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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 (사과,복숭아.자두)지주 체계의 필요성과 국내 지주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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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덕 16-01-11 00:00 3,583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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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수원 사과(복숭아.자두)묘목재배 변화와 울타식지주의 필요성

 

우리나라에서 부사대목의 변화로 인화여 M26 대목 이나 M9 대목이던 지주를 세우는것이 바람직하다.

M26 대목은 지주를 세우지 않고  재배헀기 때문에 수형이 재대로 잡히지 않음은 물론

결실단계에 과일무게 때문에 가지가 찢어지고 나무가 넘어지며, 태풍에 부러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대비해 대부분의 성과기 사과원에서는 각 가지마다 버팀대를 세우고 있기 때문에 개원시 지주를 세우는 것 못지

않게 비용이 들고 작업도 훨씬 더 번거롭다.

농산물시장의 시장의 전면개방에 따라 우리 나라 사과의 취약한 국제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하여

M9 대목을 이용한 고밀식제배체계가 90년대 후반 부터 경북 영주풍기,청송,문경,영천을 중심으로

급속히 보급되고 있다.

 

이러한 재배체계에서는 초기에 수관을 확보하여 세장방추형으로 수형을 잡고 수세를 안정시키며 지속적으로

다수확을 해나가야 한다. M9 대목은 뿌리가 약한데다 수고가 2.5m 수고가 4.5 m 내외의 나무에서 30kg-40kg 까지

결실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균형 잡힌 수형 구성을 위해서 뿐 아니라 결실단계에 돌풍이나 태풍에 견딜수 있는 지주를

위하여 튼튼한 지주의 설치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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